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1.예레미야

“여호와께서 세우시다” 제사장 힐기야의 베냐민 땅 아나돗에서 출생(렘 1:1)

남유다 요시야 왕 제13년(B.C 627년)부터 예루살렘 멸망(B.C 586년)이후 유다 남은 백성들이 애굽에 이주하여 정착할 때인 B.C 580년경까지 약 50년 사역함.

2. “눈물의 선지자”

렘 9:1 (렘 13:17)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애 1:16) 이를 인하여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흐름이여 (애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애 3:49)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3. 백성들의 박해와 악한 자의 형통함에 회의와 갈등.

①질문:(렘 12:1) 악한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다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②기도: (렘 15:15-18)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컨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권고하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을 인하여 나로 멸망치 말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③하나님의 대답과 위로:(렘 12:5)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렘 15:19-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저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①여호와를 배신한 유다의 대한 책망 2:1-8

②배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심판 선포 2:9-37

③유다 멸망의 필연성 3:1-5

④북 이스라엘의 죄악을 답습 3:6-10

⑤회개의 촉구 3:11-4:4

⑥유다의 파멸 선언 4:5-31 ⑦유다의 대한 심판의 당위성 5:1-31

⑧유다 멸망의 확실성 6:1-30

⑨가증스런 우상 숭배 책망 7:1-8:3

⑩회개치 않는 유다의 대한 심판 선언 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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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해와 투옥감금에도 불구하고 힘있게 하나님 말씀을 대언함- 렘26:7-9 37:15-16 38:6-7

(렘 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 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민 23:12)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6. 역사적 배경

①예레미야 사역 초기의 당시 국제 정세는 갈대아와 앗수르가 세력 다툼을 하느라고 남유다의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유다로서는 다소 평화로운 상태, 안으로는 요시야<B.C 640609년>가 왕위에 올라 성전을 정결케 하고,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제거하는 등 내실을 다지던 시기, 그러나 B.C 609년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애굽왕 느고를 저지시키려다가 죽임을 당했다.(대하 35:2024)

 

②애굽왕 느고는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세웠다가 3개월만에 애굽으로 추방하고(왕하 23:31-34 대하36:1-4)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다.(대하36:5-8) 강력하고 사악한 여호야김은 예레미야를 잠잠케 하려고 애썼다. 그의 통치기에 예레미야는 예언을 기록했는데 왕은 그 두루마리를 불태웠다.

 

③BC612년에 수도 니느웨의 멸망이후로 앗수르제국은 붕괴했으며 바벨론은 문명세계의 지배자가 되었다. 애굽을 지지하는 파는 애굽은 세계권력자로서 다시 군림하게 될 것이므로 유다는 바벨론의 공격에 대항하는 보루로서 애굽을 의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바벨론을 지지하는 파는 국가의 존속을 위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하기를 주장하였다. 선지자들은 애굽도 바벨론도 말고 하나님을 의뢰할 것을 충고하였다. 애굽을 의지한 유다는 B.C 606년 바벨론의 의해 첫 침공을 당하여 복속된 이래 B.C 597년과 B.C 586년에 거듭해서 침공을 당함으로써 마침내 멸망당하고 만다. 갈그미스전쟁에서(BC605) 애굽은 바벨론의 느붓갓네살 왕에게 패배했다. 이어서 유다도 정복되어 포로로 잡혀갔다. 유다에는 소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호야김이 죽고 그아들 여호야긴(고니야, 여고냐)이 왕위를 계승했으나 3개월만에 주요인물과 기술공들도 함께 바벨론에 끌려가 37년간 감옥생활후 말년에 풀려났다.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 삼촌 시드기야를 왕으로 지명하여 11년간 괴뢰정부를 이끌었다. 결국 시드기야도 바벨론을 배반하자 느부갓네살은 최후침공으로 (BC586) 도성을 파괴하고 시드기야의 두눈을 뽑고 많은 유다인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잡아갔다.

 

④예레미야를 비롯한 평민들은 유다땅에 남아 바벨론이 세운 꼭두각시 총독 그다랴 치하에 있게 되었다. 불안한 정국때에 그다랴가 몇몇 유대인들에 의해 암살되었으며, 애굽을 지지하는 남은 자들이 예례미야를 강제로 애굽으로 데려 갔다. 평생 독신으로 지내다가 애굽에서 (렘 43:57)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함 그의 죽음은 히브리 왕국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7. 유다 백성의 죄

렘 1:16 무리가 다른 신들에게 분향,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 렘 2:13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림, 스스로 웅덩이를 팜. 렘 3:8 북 이스라엘의 죄악을 답습. 렘4:14 마음의 악. 렘 5:3 징계하셔도 돌이키지 아니함. 렘 5:11-13 여호와를 인정치 않음, 마음속에 말씀이 없음. 렘 6:13-15 5:30-31 선지자제사장까지 거짓을 행함. 가증한 일을 행하고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음. 렘7:9-11가증한 신앙생활 렘 7:31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자녀를 불사름. 렘 8:5 거짓을 고집, 돌아오기를 거절. 렘 9:3, 4, 8, 13-14 악에서 악으로 진행,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 렘11:4,7-8 언약을 어김-청종치 않음 렘 11:13 우상들이 유다 성읍의 수와 같음. 렘 13:9 큰 교만. 렘 18:15 그 옛길에서 돌이켜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함. 렘 22:21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8.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호소

렘10:10-13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하심. 렘3:14 3:22 돌아 오라, 나는 네 남편이니라.

렘25:2-5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심. 렘 26:5-7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 저주

렘29:11-13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닌 평안. 전심으로 찾으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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