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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창조론4

창조와 과학 창조와 과학 (사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1. 창조의 중요성 가. 하나님은 창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을 나타내주신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의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 2020. 7. 14.
진화증거자료 문제점들... 진화증거자료 문제점들... 1). 화석상 증거 진화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근거는 화석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화석이란 과거에 살던 생물의 사체의 굳은 부분이거나 자국이 땅 속에 묻혀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첫째로 화석을 진화의 근거로 삼는 이유는 화석은 지층에 따라 일정한 순서대로 발견되는 점입니다. 각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지질연대에 따라 배열해 보면 화석의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지층일수록 하등한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덜 오래된 지층일수록 좀더 고등한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척추동물의 화석학자들은 화석이 이처럼 순서에 따라 발견되는 것은 아마도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의 지질연대 순으로 생물이 진화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2020. 7. 13.
진화론의 성립 진화론의 성립 근대 진화론이 탄생하기까지는 꼭 필요한 산파가 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산파는 생물의 상호 연관관계를 밝힌 분류학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구의 증인인 화석을 찾아낸 화석학입니다. 18세기에 이르러 프랑스의 낡은 전체주의를 뒤흔든 프랑스혁명과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진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 두 사람이 라마르크(1744-1829)와 퀴비에(1769-1832)입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 파리는 건물 신축 작업이 활발했고, 대부분 석조건축물을 짓는데 많은 돌이 필요했으며 이에 필요한 돌을 이곳저곳에서 파내다 여러 지층에서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부학에 능한 자연사 박물관의 교수인 퀴비에는 화석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화석을 분류하고 화석의 뼈를 맞추어 고생물의 형체를 추정하는 작업을 착수했고.. 2020. 7. 12.
최초의 생물은 어디에서? 파스퇴르 실험이후 생물은 생물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이론이 정설로 인정되자 최초의 생물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924년 소련의 생화학자 오파린은 『생명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물질의 진화’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자연 발생설, 즉 화학적 진화를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1929년 영국의 생물학자 할데인도 비슷한 생각을 가졌고 오파린-할데인 가설로 널리 받아 들여졌습니다. 그 내용은 물질 진화는 화학 진화라고 할 수 있는데 작고 간단한 물질이 좀더 복잡한 유기물로 서서히 형성되었다가 그것이 다시 세포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게 되고 또한 그것이 원시 세포가 되면서 가장 간단한 생명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처음에는 핵막이 없는 원핵세포가 형성되고 이것이 진핵세포로 다시 다세포로 진화했다는..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