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험에 태어난 예수님

본 단원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다윗, 모세, 다니엘...) 보다 예수님에 대하여 더 잘 알기를 원합니다.

이 성경은 결국 한 분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성경은 미리 예언하였으며,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동시에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무죄한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위해 대속물로 오셨으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장차 세상을 심판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시고, 우리의 몸도 변화시키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요 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또한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예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아주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성탄절)의 기원

많은 사람들이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탄생하는 성탄절로 여기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날짜를 정한 것도 종교에 따라 다릅니다.

기독교, 카톨릭 - 12월 25일, 희랍 정교회 - 1월 6일,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되어있지 않다. 즉 우리가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록하시지 않는 것이다.

12월 25일로 지키는 이유는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AD 273년 로마의 오레리언 황제가 태양신 섬기는 방법을 일부 도입했습니다.

- 태양신의 생일, 대 축제일

AD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금 십자가 환상을 본 것을 계기로 기독교를 공인했습니다.

4C 후렵에 율리우스 1세가 누가복음 1장 27절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이 태양이시다라고 하며 태양신을 섬기는 12월 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정했습니다.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 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5C 거의 모든 교회에서도 위의 방법을 인정하고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성탄절은 이교도의 풍습이 그 유래라 할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로마 카톨릭의 관습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Cristmas)라는 단어도 crist(Crist:그리스도) + mas(misa:미사)라는 단어를 합성한 것으로 카톨릭에서 만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다는 것이 자신을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사실은 귀신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막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여기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 각 사람의 마음에 예수님이 오셨던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구에 오신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님이 마음에 오시지 않는 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각 사람에게 심겨지고 그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사람의 성탄절은 다른 것입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자신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원한 속죄함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흘리셨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원한 죄사함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자신은 하나님을 시인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은 인정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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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성경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교사들 스스로 먼저 자신의 구원을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잠시후면 주님께서 오십니다.

그때 함께 교제하던 우리 아이들이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돌아보는 일중에 가장 우선으로 해야할 일을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히 12: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우리아이들 중에는 단 한사람이라도 지옥가지 않도록 기도하며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성에 젖지말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공과와 분반을 준비하십시오

[마 13:47-50]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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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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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죄양이 되려고 오심

-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

(가난 : 짐승의 구유를 빌어서 나셨으며 최후의 십자가까지, 부요 : 하나님의 부요, 영광 )

- 엡1장: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 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긴 나라을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느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 찬송가 404장 1절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 요3장: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다고 했으나 실은 그 사랑은 나 하나에 대한 사랑과 조금도 다 를 바 없다

- 히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딤후1:10절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 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 고전15:52-55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 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의(義)롭게 살 수 있다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담대하게 살 수 있다

- 히2:10절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 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2.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오심

- 마1: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마1: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 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요14: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 사람을 하나님처럼 되게하려고 이 땅에 오심

- 요일3:1-3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 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공과나 분반시 주의할 부분

1.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은 마굿간이 아니었습니다.

마굿간을 말을 키우며 가두어두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신 곳은 짐승들을 키우는 우리였습니다. 구유에 뉘우셨다(눅2:7)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굿간이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2. 목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한 것은 탄생하신 날 밤이었지만 동방박사들이 찾아온 것은 한참 후(1년~2년 후)의 일입니다. 마2:16절에 그때를 표준으로 두 살 아래 아이들을 주였던 기록이 그 근거가 됩니다.

 

3. 동방박사는 몇 사람이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동방박사들이라고 기록되어있지 세 사람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드렸던 예물이 세 가지였는데 그것이 세 사람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결국 동방박사가 몇 명이었는지 알 수 있는 근거가 없으며 한 명 이상이었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내 용	구약의 예언	신약의 성취
여자의 후손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의 자손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삭의 자손	창17: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눅3:34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야곱의 자손	민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마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지파로부터 오심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눅3:33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다윗의 위를 상속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눅 1:32-33]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베들레헴 탄생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탄생의 시기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눅 2:1-2]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동정녀 탄생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눅1:27 눅1:31
유아학살	렘31: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마2:16-18

*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성취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느혜미야

율법을 가르친 에스라

에스라와 포로 귀환

사자굴에서 살아나온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