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들의 승리

사사들의 승리

우상숭배와 잡혼

(삿 2:16~17)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삿 3:6)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신정정치-눈에 보이지 않는 왕]

(삼상 8:7~8)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신 8:11~14)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돌이킬 수없는 역사 속에서의 교훈

ㆍ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과거의 처절한 실패를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실패한 역사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은 실패를 반복할 수 있는 우리의 삶과 비교해서 위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너희는 그와 같이 하지 말라는 경고의 교훈이다.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욥 8:8) 청컨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욥 15:18) 이는 곧 지혜로운 자들이 그 열조에게서 받아 숨기지 아니하고 전하여 온 것이라

ㆍ 불행한 역사를 구체적으로 기록해서 그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우리로 하여금 동일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그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교훈하고 있다.

ㆍ 사사기는 여호수아기에 대해서 보면 쓰라리고 슬픈 결말이기는 하지만, 유익한 교훈과 실례라는 점에서 내용이 풍성한 책 중의 하나이다.

ㆍ 역사를 우리의 삶속에서 반복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시행착오를 없애주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ㆍ 이스라엘의 완고성이나 사사들의 도덕적인 결함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 앞에 온전해 질 수 없다는 교훈을 받는다. 신약시대와 같은 성령의 내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완고하고 합당치 못했다는 것은 신약시대 우리에게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셔서 우리 안으로부터 변화를 일으켜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 스스로는 비참하게 될 수밖에 없다. 뿌리박힌 죄성을 없애려면 성령의 내주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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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대한 불완전한 승리와 타협으로 인한 어려움

(고후 6: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ㆍ 실패를 통한 구별된 삶의 교훈

ㆍ 사사시대의 타락상을 알 수 있는 두 가지 예증

→ 미가 집의 제사장과 단지파-재물 잃은 상황에 화를 내고, 아들은 어미의 재물을 훔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우상을 섬기며(저주를 복으로 바꾸기 위해) 하나님을 위하기 보다는 나를 위하고(삿17:10) 자격이 없는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고, 제사장은 삯을 위해 일하고, 단지파는 이를 좋게 여겨 우상과 제사장을 데려가는 시대의 죄악상

→ 레위인은 하나님께 구별된 사람으로서 첩을 둔 것과 첩의 간음, 첩을 비류들에게 내준 행위 등,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의 타락과 혼란상을 예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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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드보라도 당시의 혼란에 대한 예증이 되기도 한다.

→ 남자들이 우상숭배와 잡혼으로 지도력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못하게 되었다. 여선지자를 세워 남자들의 무능함을 나타내신 것이다.

(삿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삿 4:9) 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이스라엘의 불행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

주의 목적에서 악을 행했으므로 주변 민족에게 붙였다.

(암 3: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이스라엘에게 닥친 재앙이 하나님의 허락과 계획 가운데 있었던 것이다. 우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교훈 받아야 한다. 억울할지라도 돌아보고 살펴보아야하는 것이 마땅하다.

ㆍ 죄 - Sinning 범죄

ㆍ 고난 - Suffering 징계

ㆍ 탄원 - Supplication 회개

ㆍ 구원 - Salvation 구원

 

ㆍ 사람을 섬겨야할 세상이 사람의 주인이 됨

(시 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시 39:6~7)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갈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후 6: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ㆍ 하나님의 대적인 세상과 벗이 될 수 없다.

(약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막 10:28~30)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삿 2:18~19)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ㆍ 승리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

(삿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눅 22: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주머니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사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 북이스라엘을 징벌하기 위한 도구로 쓰인 앗수르인들의 교만에 찬 말. [참조] 왕하6:1~7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분이시다. 모든 환경을 받아들이면 주님이 원하시는 지혜를 알 수 있게 됨을 배운다.

(시 37:5~9)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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