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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성경공부

모세의 기적

by 언약의 지팡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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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출 14:10~14)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원망하지 말라.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사람들은 세 가지의 태도를 취한다. 첫 번째는 원망(그 일에 대한 것, 상대방_사람, 하나님)하는 태도, 두 번째는 타협하는 태도, 세 번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싸워 나가려는 태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는 태도를 가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지 않고 커다란 기적을 보여주셨다.

 

(출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신 4:34~35)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현실 문제가 닥쳤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생활할 때 먹을 것이 없다고, 마실 물이 없다고 하나님께 원망했다. 그러나 40년 동안 먹을 것이 없어서, 목이 말라서 죽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등의 염려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근신하고 경계해야 한다.

 

(히 12:15~16)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운데 하는 것이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또한, 우리가 징계를 받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높이실 것이기 때문에 징계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해야한다. 우리의 믿음을 정금같이 만들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 10:10~11)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 가운데, 교제 가운데에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해, 빌립보서는 교제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빌 2:13~14)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우리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자기가 맡고 있는 부서에 충성되다가 주님께 합당치 않고 서로 시기하고 마음이 나뉘게 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다. 현대판 바벨탑이 될 수 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켜야 한다.

신앙생활은 서로 돌아보고 섬기는 것이다. 서로를 낫게 여기고, 섬기는 것! 형제·자매를 원망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마귀의 궤계를 알기 때문에 빠져들어 가서는 안 된다.

 

(약 5:7~9)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출 14:28~29)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2. 홍해를 통과하는 것에 대한 의미

• 유월절 언약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은 죽지 않고 살았음=구원

• 홍해 바다를 건넌 것=침례 받는 것→죽음과 부활, 세상과의 구별

• 바로=마귀, 애굽=세상

• 홍해 바다=확실한 구별, 하나님이 보호하심이 있음

 

(출 13:14) 장래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쌔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고전 10:1~2)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바다에서 세례를 받음=육신 세례→단 한번

• 구름으로 세례를 받음=성령 세례→순종하는 가운데서 연속적(계속적)으로 나타남

 

(롬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도 죽는 날까지 성령과 함께 해야 한다. 홍해를 통과하는 것은 세례를 받는 것,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참여하는 것,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별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출 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찌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 내리니

(요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 애굽=세상의 그림자

•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예수 그리스도의 피

• 홍해를 건너 애굽에서 분리된 것=세례, 하나님의 인치심으로 인한 세상과의 분리

• 광야=세상에서 나그네 된 것

• 40년 동안 불순종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죽은 것=옛 성품을 벗고 성화된 삶을 의미

• 가나안 땅에 정착=영원한 안식, 천국의 그림자

 

⇒ 홍해를 건넜다는 사실은 세상에서 구별되어 성결 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에서 구별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 공과를 통해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 살았다는 것! 결단의 시간이 필요하다. 학생들과 결단의 시간을 갖고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 것인지, 죽지 않고 살아있는 성품을 어떻게 내려놓아야할지 결단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더욱더 거룩된 삶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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