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성경)을 통한 유익들
1)-말씀(성경)을 통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딤후 3: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①-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영혼이 거듭날 수 있습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②-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155)구원이 악인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주의 율례를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③-말씀을 오랫동안 들어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말씀을 듣는 사람의 태도가 구원을 얻고 자는 마음 (영혼의 문제, 죄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 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노아시대 때 노아의 8식구를 제외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구원받을 방주가 없어서가 아니고
구원얻을 말씀을 듣지 못해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무관심했기 때문이고, 자신의 영혼의 문제, 죄 문제에 대해서 무관심했기 때문임에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사람은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 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천국이나 지옥에 참여해야 할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시대 사람들은 자기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무관심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삶을 살았습니다.
오로지 육신의 소욕을 좇아 삶을 살았고, 죄와 쾌락을 추구하며 삶을 살다가 노아시대 때 홍수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도 동일한 삶을 살았다.
(사 5: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주님의 재림 때 (마지막 때) 에도 노아시대와 동일한 삶의 태도를 취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구원받은 사람은 영적인 양식인 말씀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매일 말씀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면서 “먹을 것을 주라”명하셨습니다.
(눅 8: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눅 8: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눅 8: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눅 8: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죽은 자에게는 먹을 것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살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주라”명하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 보실 때 영적으로 산자입니다.
(고전 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현대인의성경)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로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창 2:17)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겔 18:4)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 하나님 보실 때 영적으로 산자에 해당됩니다.
(고전 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현대인의성경)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로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3)-말씀(성경)은 영적인 힘을 공급해 줍니다. (말씀=양식)
(시 104:15)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구원받은 사람의 영혼을 힘있게 하기 위해서 영적인 양식을 주셨는데 ‘말씀’인 것이다.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잠 2: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사람의 마음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 ->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얻어먹었다고 표현하였다.
(렘 15:16)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마 4: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육신이 살기 위해서 떡(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영혼이 살기 위해서도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공급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광야 40년 기간 동안 만나를 먹었다.
(출 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 16:5)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출 16: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출 16: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출 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 1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출 16: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출 16: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이스라엘은 출애굽 이후부터 광야에서 40기간에 만나를 매일같이 먹었다.
우리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영적인 양식인 만나를 매일 같이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에서 나는 소산을 먹었을 때 만나가 끊어졌습니다.
(수 5:12)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가나안 땅은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영적인 양식인 만나(말씀)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4) 말씀(성경)의 공급을 통해서 -> 신앙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벧전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신앙은 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고전 13: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사람도 태어나면 자라는 과정이 있다.
신앙도 구원을 받고 나서 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신앙 성장의 정도가 달라진다.
⒜-밥을 꾸준히 많이 먹은 사람은 사람과 깨작깨작 밥을 먹은 사람보다 나중에 비교해 보면 훨씬 키도 크고, 체격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신앙의 성장도 달라집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도 1년간 말씀을 배우므로 신앙의 성장이 이루었다.
(행 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안디옥 교회에 일 년간 가르쳤고
바나바와 사울(사도바울)에게 1년이란 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았고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았다.
신앙의 성장이 나타난 것이다.
5) 말씀(성경)은 우리의 신앙을 든든히 세워줍니다.
(행 20:32)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행전 20장 17절 이하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떠나면서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청하여 만나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하고 있는 말씀이다.
바울이 지금 에베소교회를 떠나지만
에베소 성도들이 교회 가운데 있을 때 교회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서도 에베소 성도들의 신앙을 붙잡아 주실 것이고
에베소 교ㅊ회에서 증거되는 말씀을 공급받을 때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신앙 또한 든든하게 붙잡아 주실 것을 믿었다.
교회 안에서 증거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을 든든히 세워주는 힘이있습니다.ㅊㅊㅊㅊ
6)-말씀(성경)은 침체에 빠진 영혼을 소성케 하는 힘이 있다.
(시 119:154) 주는 나의 원한을 펴시고 나를 구속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소성케 : 히-슈브 : 돌아가다. 회복하다]
-사람의 영혼은 힘이 있을 때도 있지만, 엘리야처럼 낙심될 때도 있고, 신앙의 침체를 겪을 때도 있습니다.
-영혼이 소성되기 원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받을 때 침체된 신앙, 낙심가운데 있는 신앙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조지 뮬러는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은 자이다.
조지뮬러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신앙에 침체에 빠지는 이유는? 기도를 적게 해서가 아니라. 말씀을 멀리해서이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를 하니, 침체된 신앙이 회복됨을 경험하였다.
조지뮬러는 생애 가운데 성경을 100번 정도 읽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조지뮬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했던 삶을 살았고 그의 결과 신앙의 침체에서 벗어났으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함으로 5만 번이나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요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7)-말씀(성경)을 마음에 둘 때 죄를 짓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시 119:9)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11)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33)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말씀이 내 안에 있을 때, 죄와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저항력과 극복력을 갖게 합니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과 오만한 자리에서 구별되어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말씀을 가까이 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 때 죄와 세상에서 구별되어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8)-말씀(성경)은 영적인 눈을 밝게 한다.
(시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구원받을 때 영적인 소경된 사람의 눈이 띄어진 것과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은 것을 소경이 눈이 띄어진 것처럼 묘사해 말씀하셨습니다.
(행 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엡 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 1: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구하노라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한 내용인 나옵니다.
구원을 받아서 신령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띄어진 사람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영적인 눈이 어두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교훈(말씀)을 가까이할 때 우리의 영적인 눈도 밝아집니다.
⑴-성경을 가까이하면 -> 천국에 대해서 더욱 분명히 보면 살아가게 됩니다.
⑵-성경을 가까이하면 -> 주의 재림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보며 살아가게 됩니다.
⑶-성경을 가까이하면 ->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영혼의 비참한 운명을 미리 볼 수 있게 하십니다.
⑷-성경을 가까이하면 -> 내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볼 수 있게 됩니다.
⑸-성경을 가까이하면 -> 세상에서 교회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볼 수 있게 됩니다.
⑹-성경을 가까이하면 -> 구원받은 성도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볼 수 있게 됩니다.
⑺-성경을 가까이하면 -> 주님이 가져오실 영광을 더욱 선명하게 보며 신앙생활을 하게 됩 니다.
9)말씀(성경)을 가까이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 때 겸손한 신앙 인격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 17: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성경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자는, 성경을 통해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달음으로
성도에 대해서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게 됨으로 겸손한 신앙 인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10)말씀(성경)은 자신의 신앙의 모습이 어떠한지 거울과 같이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약 1: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신의 현재 신앙의 모습이 어떠한지 자기 스스로 깨달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현재 자신의 신앙의 모습이 어떠한지, 현재 내 신앙의 모습 중에 무엇이 잘못되었지 말씀을 통해서 비춰주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신앙의 잘못된 부분을 알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11)말씀(성경)은 물과 같아서 하나님 보실 때 더러운 신아의 모습을 깨끗하게 씻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더러워졌던 삶의 모습을 깨끗하게 해 줍니다.)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요 17: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더러운 것이 묻었을 때,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자신의 더러운 것을 금방 발견하며, 잘 못된 삶에서 빨리 돌이킬 수 있게 됩니다.
▣-물두멍은 여인의 거울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출 38:8)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물두멍은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거울은 놋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어 졌고, 그 안에 물을 담아 놓았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봉사하기 전에 물두멍의 물로 수족을 씻고 봉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당연히 거룩함을 유지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벧전 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위치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할 때, 죄와 세상의 유혹에서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말씀(성경)을 대할 때 올바른 자세
1)-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시편 기자도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시 119:18)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30)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주께서 말씀을 열어 주셔서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케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행 16:14)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성경을 깨달아 알게 하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눅 24: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 24:45)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렘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성경에는 많은 비밀들이 있습니다.
이 비밀을 깨닫기 원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하나씩 깨닫게 하십니다.
복음의 비밀, 믿음의 비밀, 경건의 비밀, 휴거의 비밀, 이스라엘 회복의 비밀, 성령 충만의 비밀 등을 기도하는
자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2)-성경의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약 1: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지식의 축적만을 목적으로 말씀을 배우면 교만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고전 8:1)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배운 바 말씀에 순종하여 살지 않으면서 성경 지식의 축적만을 이루고 살아간다면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라는 말씀대로 교만한 마음이 생기게 되고, 성도를 판단하고, 교회를 판단하고, 일꾼을 판다는 죄를 지을 수 있고, 신앙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대할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3)-성경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으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살전 2: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3. 성경(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1)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많이 듣고,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롬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⑴-말씀이 전해지는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가는 열정이 필요하다.
(주일, 수요집회, 각종 모임 참석)
⑵-일찍 와서 말씀을 처음부터 들으려는 열정이 필요하다.
⑶-끝가지 들으려는 열정이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말씀은 -> 끝에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성경을 모임에 참석해서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 17:18)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신 17:19)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이스라엘의 왕이 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릴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살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읽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매일 성경을 가까이하여 말씀 읽기를 힘써야 합니다.
①-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마무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구원을 받아서 의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육체를 입고 있는 이상은 죄성을 가지고 있고, 사단도 역사하고 있고, 죄의 유혹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고, 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살아가기 때문에
내가 말씀이 없는 상태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시 119:147)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 119:148)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 32:8)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말씀을 묵상하고 -> 하루를 시작하면서 -> 사람을 대하는 것과
말씀 없이 -> 하루를 시작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것은 다르다.
②-매일 몇 장씩 읽을 것인지 정해서 꾸준히 읽으십시오.
-성경을 꾸준히 읽기 위해서는 -> 성경 읽기 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③-신약성경부터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구약성경이 교과서이면 신약성경은 참고서입니다.
구약성경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면 신약성경은 구약의 내용을 풀어놓아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④-성경을 읽다가 깨달아지는 말씀이나 마음에 와닿는 말씀은 색칠해 두면 나중에 성경을 읽을 때 그 중요한 말씀이 눈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예-1) 색칠하는 방법
-인물
-지명
-중요성구
-복음
-죄
⑤-중요한 말씀은 암송해 두면 신앙적으로 많은 유익이 됩니다.
⒜-복음말씀을 많이 암송하면 구원에 의심이 오는 것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삶 가운데 죄와 세상의 쾌락으로 잘 넘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관련된 말씀을 암송하면 그 말씀이 죄와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이기게 도와줍니다.
예-1) TV나 스마트폰 검색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시 101: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비루한 것 : 이익이 없는 + 쓸데없는 + 무가치한 것]
예-2) 술에 대한 유혹이 생길 때
(잠 23: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예-3) 이성이 유혹을 할 때
(잠 5: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잠 5:4)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잠 7:25)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지어다
(잠 7:26)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3) 성경을 개인적으로 읽을 때 어려운 내용을 만나면, 억지로 해석하려 하지 말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실 때가 있기 때문 입니다.
(벧후 3: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신앙이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느 시대가 될 때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성경을 만났을 때 억지로 해석하려 하지 말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요 16: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공생애 당시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많은 말씀을 가르치려 했지만,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다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모든 말씀을 가르쳐 주지 못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성장 정도에 따라 주님께서 점점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4)‘깨어있는 사람들의 모임’인터넷 사이트에 권별 성경 연구 강의를 참고하라
숲을 보고 나무를 봐야 성경을 바른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5) 다양한 번역본을 대조해서 볼 때 말씀의 원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6) 성경지도 및 성구 사전과 성경 사전을 준비하라.
성경을 읽다 보면 어려운 단어들을 만나게 된다.
성경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지도 및 성구 사전과 성경 사전을 이용해서
인물, 지명, 배경, 풍습 등을 이해하고 말씀을 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원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성경을 가까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자!
▣-칼빈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성경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다. 혹 그 성경이 손에 없을지라도 머리에 있든지 아니면 마음에 있다”라고 했다.
▣-루터는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매 절마다 그 나무 밑에 가서 잠깐씩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 나무를 한번 힘차게 흔들어보세요. 그러면 잘 익은 과실이 한두 개는 떨어질 것입니다.”
▣-알렉산더 맥클래런 박사는 당대의 가장 명쾌한 성경 주석가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습관은 하루에 한 시간씩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보내주신 편지를 읽는 마음으로, 애인의 편지를 읽는 마음으로 성경을 한 시간씩 읽었다. 그의 인생은 빛났다.
-성경을 가까이하는 자는 주님께서 그의 인생을 빛나게 해 주실 것이다.
▣-펠퍼스라는 미국 영문학 교수
“나는 남녀를 막론하고 대학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는 대학교육을 받지 못였을지라도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 없는 대학과정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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