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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성경공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끝나는 날

by 언약의 지팡이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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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6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심. 그리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시지만 하나님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번 공과를 통해 알 수 있음

 

노아의 홍수가 일어날 당시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조건에 맞았음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 결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악했고 하나님의 자녀들(셋의 후손)도 타락함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1~3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데, 만약 우리들의 관심이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서 멀어지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잊고 죽어있는 영혼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진다면 주님이 재림할 때이라고 할 수 있음

 

하나님은 믿음에 경건한 자손을 얻길 원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적으로 영웅호걸들을 생산함(이방여인과 통혼함)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함(복음에 대해 무관심함)

17:26~29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돌이키길 원하심, 재앙이 아닌 축복이 목적임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은 심판을 선언하시고 120년 동안 기다리심. 그러나 사람들은 돌이키지 않음(노아의 권면&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함)

우리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권면해서 하나님께로 인도해야함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가 되어야함

노아와 7식구,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고 예수님이 탄생함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길 원하심

4장 가인의 후손은 음주 가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듦 VS 5장 셋 낳고 죽고~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한 영혼을 인도하는 일, 우리가 그 일에서 떠나게 될 때 하나님은 심판하실 수밖에 없음. 우리가 복음을 전함으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을 멈추게 할 수 있음

 

32:35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32:40~41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우리는 다 갑자기 멸망당할 수 있음. 우리와 우리 주변사람들이 아직 멸망당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회개할 때까지 진노를 붙잡고 계심

그 기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남.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을 막을 수 없고 피할 수 없음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심판을 전해야 함. 천국의 열쇠가 나에게 있음. 우리가 좀 더 빨리 움직여야 함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하나님이 좋아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님. 멸망당할 영혼들을 보시고 한탄하심

 

6: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아담 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동일하심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마음은 한탄이셨음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좀 더 헤아린다면,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좀 더 용기가 생길 것임

한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우리는 한 번 더 그 영혼에게 다가가고 울고 마음 아파할 수 있을 것임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이 얼마나 한탄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음.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야함

 

9: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지옥에 간다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를 향한 열심을 얼마나 무시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음

 

 

*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심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1. 하나님과 동행해야 함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노아는 세상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하나님과 동행함

동행은 싫은 사람과 할 수 없음

우리가 누구와 동행해야하는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함.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세상과 동행하게 됨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이 세상 것을 취하지 못할 경우가 있음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고 고난을 받을 수도 있음.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믿음의 자손을 생산하는 일이고 이 세상을 구원하는 일임

노아는 믿음이 있었고, 120년 동안 동일한 일인 방주를 지음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세상이 물로 심판될 것을 믿음으로 120년 동안 방주를 지음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믿음을 원하심

불의한 재판관에게 자신의 원한을 풀어달라는 과부.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의 소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음(불의한 재판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믿음)

우리가 믿음이 있다면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을 끊임없이 부딪쳐서 하나님께 인도해야함

노아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120년 동안 함

우리도 마지막 시대를 살면서 믿음이 있어야함

 

2. 평범한 생활

노아도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하면서 이러한 평범한 삶 속에서 방주를 예비함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하나님의 교회를 완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봐야 함

노아의 120년 동안 방주를 짓는 삶이 방주를 완성하고 구원을 이루고, 믿음의 자손을 이어가게 함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을 돌고 무너뜨림. 능력은 하나님께 있음. 이스라엘 민족이 칼과 창을 들고 왔다면 여리고성 사람들은 두렵고 떨리지 않았을 것임. (여리고성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 떨었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큼(전제 조건, 우리들의 착한 행실이 있어야 함)

 

3. 순종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을 알려주시지 않는 것은 은혜끝날 날을 알았다면 우리의 삶은 엉망이 되고, 순종하지 않았을 것임(하나님은 그 날을 일부러 가리시고,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심)

노아는 하루하루 방주를 지어가면서 오랜 기간이지만 믿음을 가지고 그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붙잡아주신 것임

우리에게 동일하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것이 아닌 평범한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

 

6:8~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4. 전도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의를 전파해야함

5장 셋의 후손 다 죽음심판에 들어가지 않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끝나는 날 그리스도인들을 데려가심

우리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전해야함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하고 장차 하나님의 심판은 정해져있는 것이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함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한다면 오늘이라는 시간에 복음, 의를 전파해야함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이되면 이 세상은 끝날 것임. 하나님과 동행하고 순종하며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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