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 할지어다
(시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어디서 찬양해야 할 것인가? (where) 내 삶 속에서...
(시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 무엇을 찬양해야 할 것인가? (what) 하나님 자신
(시 150: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시 150: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시 150: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어떻게 찬양해야 할 것인가? (how) 세상의 가장 좋은 악기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시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찬양은 의무이며, 권리이다.
1. 찬양이란?
1) 찬양(讚揚) - ① 아름다움을 기리고 착한 것을 드러냄. 감사함
② 원어는 ‘바라크’로 하나님을 송축하다. 무릎을 꿇다. 찬양하다. 경배하다의 뜻
2) 찬송(讚頌) - ① 미덕을 기리고 칭찬함
② 원어는 “야다”로 손을 내밀다. 예배하다. 경배하다. 찬양하다. 감사하다의 뜻
3) 찬미(讚美) - ① 아름다운 덕을 기림
②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중의 하나가 찬양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된다. 찬양이라는 것을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행위로만 인식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찬양이란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기도, 헌신, 감동의 모든 행위와 생각과 마음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의 생(生) 자체가 예배이고 우리의 몸이 주님께 바쳐진 산 제물이며, 우리의 삶이 찬양이라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중에 특별한 행위로 노래를 통한 찬양을 받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찬양을 드리는 것이 단순히 나의 감정이나 다른 이의 흥을 돋우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드려지는 산 제사의 일부분이다. 또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며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마땅히, 반드시 드려져야 하는 것이 찬양이다. 찬양은 부르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것이다.
2. 누가 찬양할 것인가?
1)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 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시 96:12)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시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시 148:2)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시 148: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시 148: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시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
찬양 299쪽) 하늘의 해와 달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나팔 소리 비파와 수금으로 춤추며 찬양하여라
산과 넓은 푸른 바다 모두 주를 찬양하여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이 우주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가득차 있다. 이 우주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온 우주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배우기에 가장 더딘 존재가 인간임을 어이하리” - CS 루이스 -
2)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 68:32) 땅의 열방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셀라)
(시 117: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
(롬 15: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3)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시 115:17)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었던 죽은 자였던 우리가 살아계신 전능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큰 은혜이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계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천국에 거할 때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것이다.
예) ① 이스라엘 백성은 완전된 구속의 온전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홍해 건너기 전까지는 단 한 곡조의 찬양도 하지 않았다. (출 15장)
② 중학교 2학년 때 합창단 가입(오디션 통과)
3. 언제 찬양할 것인가?
우리는 흔히 찬양을 드리는 것은 우리에게 기쁨이 넘칠 때 흘러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의 여러 곳을 살펴보면 슬픔 중에서(삼하 12:20,욥 1:21), 환란과 시험 중에서도(행 16:25) 하나님을 찬양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항상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 34:1)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시 71:8)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 63: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시 104:33)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 61: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시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45:1)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 ① 찬송가 430장 “내 주여 뜻대로“(1704년)
제약과 박해를 받으면서 목회를 하고 있던 슈몰크 목사가 어느 날 전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불타고 어린 두 아들이 불에 타 숨져 있었다. 그것을 본 슈몰크 목사는 한동안 정신을 잃었으나 “..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 라고 기도한 예수님의 기도를 상기하면서 이 찬송시를 지었다.
② 찬송가 188장 “만세반석 열리니”(1776년)
타플리드라고 마흔 두 살에 죽은 청년 목사님이 계셨다. 그는 몸에 무수한 질병을 갖고 있었다. 그를 보며 사람들이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와 질시 속에 죽으면서도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으로 우리 인생을 인도해 주신다. 여러분의 마음에 찬송을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바라본 자는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어떻게 찬양할 것인가?
1) 입술이 찬양한다는 것은 노래를 한다. 목소리를 통하여 찬양한다는 뜻도 있지만 결국은 나의 몸으로 하나님을 주(主)로 시인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찬양하는 자가 주(主)를 시인하는 생활은 없으면서 노래로만 찬양을 드린다면 이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요 결코 그 찬양이 하나님 앞에 열납 되지 못 할 것이다.
(시 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지어다
(시 63: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 144: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대상 13:7)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대상 13:8)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주악하니라 (대상 13:9)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대상 13:10)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웃사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대상 13:11)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올라오며 그 궤 앞에서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가 힘을 다해 뛰놀며 노래하며 악기로 연주하였지만 그 찬양은 열납되지 못하였고 그 노래는 웃사의 죽음으로 중지되었다.
(대상 15:27)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 두목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대상 15: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 레위 자손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고 몸을 성결케 하고 궤를 어깨에 메어 운반하는데 레위 사람들로 구성된 노래하는 자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 모두가 세마포 겉옷을 입고 찬양을 했으며 다윗과 이스라엘 무리는 춤추며 뛰놀며 찬양을 드렸다. 요한계시록에는 세마포 옷을 가리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다(계19:8) 궤를 어깨로 메어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노래하는 찬송가의 가사내용이 우리의 살아가는 생활과 전혀 다르다면 이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고 우롱하고 경홀히 여기는 것일 것이다. 우리의 드려지는 찬양이 우리의 생활로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찬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는 찬양이라면 그것은 찬양이 아니고 음악이며 한낫 음악적 기교의 자랑에 불과하며 인간들의 기쁨을 추구하는 보잘 것 없는 열락(悅樂)일 뿐이다.
(창 4: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사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2) 각종 악기로
(대상 23:5) 사천은 문지기요 사천은 다윗의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라
(대하 30: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시 92:1)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느 12:27)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5.왜 찬양해야 하는가?
1)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피조물의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이다.
(시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예) 예수님은 찬양 중에 이 세상에 오셨고(눅 2:14) 찬양 중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으며(마21:!6,눅 11:9-10) 다시 오실 때도 찬양가운데 재림하실 것이다(살전 4:16). 천국에서 영원히 찬양을 받으신다.(계 4-5장)
2)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롬 15: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시 117: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
3)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시 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4) 주님을 세상에 더욱 널리 증거 하기 위해서
(사 12: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행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5. 무엇을 찬양할 것인가?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께 속한 것
(출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시 89:1)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 89:5) 여호와여 주의 기사를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찬양하리이다
(시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 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시 145:4)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사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계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계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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