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와 하나님의 군대

 

(왕하 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 배경 :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붙잡기 위해 도단 성을 포위

 

2. 엘리사의 사환의 두려움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왕하 6: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왕하 6: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도단 성이 많은 군대들에게 둘려 쌓여 있는 모습을 본 사환은 크게 놀랐다.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가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사환은 현실을 보는 눈을 있었지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영적인 눈이 없었다.

 

3. 엘리사의 평안

(왕하 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엘리사는 육적인 눈만 가지고 있는 사환과는 달리 영적인 눈이 있었다. 도단 성을 포위하고 있는 아람 군대만 본 것이 아니라 아람 군대 보다도 더 많은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고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4. 엘리사를 보호하신 하나님

(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시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가. 불말과 불병거는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보호하시기 위해 보낸 하나님의 군대

나. 엘리사를 보호하신 까닭은 엘리사는 하나님의 사람(13절)이기 때문이다.

다. 전쟁의 승리는 여호와께 달려있다.

(잠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5. 하나님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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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대상 12: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출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신 28: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수 5: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마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6. 교훈

1. 믿음의 눈(영적인 눈)을 가져야 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합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믿음의 눈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은 나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2. 두려워 말라

(신 20:1)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신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신 20: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눅 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 엘리사를 보호하셨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보호하신다.

4. 하나님의 군대

(출 12:41)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딤후 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딤후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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