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축구경기를 지켜보고 있자면 특별한 한 명이 정신없이 공을 좇아 열심히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정작 그 사람은 공에 대한 집착이 없는 듯 보인다. 그냥 공 주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공보다는 오히려 사람에게 집중한다. 호루라기를 주로 불며 가끔씩 왼쪽 주머니에서 노란색 혹은 빨간색 카드를 꺼내며 경기장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심판이다.
심판이라는 단어는 법정이나 시사면에서 쉽게 접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처벌과 같은 혹은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심판의 의미 판결이다. 이 단어가 조금 더 친숙하게 기회는 바로 스포츠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왜 스포츠에서 심판이 필요할까? 선수들이 규칙을 어기면서 경기를 할 때가 있고, 경기 중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 때문이다. 선수들이 공정하게 규칙대로 경기하고 항상 자체적으로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정확한 판결을 선수 자체적으로 내릴 수 있다면 심판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심판은 선수들이 규칙대로 행하는지 판결하고 필요시 패널티를 줘서 경기를 원활하게 만드는 동시에 다른 선수들에게 규칙대로 경기를 치러야겠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즉 심판과 처벌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심판대라고 하니 우리의 마음에서는 벌써 마음이 무겁다.
마치 우리가 지은 죄에대해 형벌이라도 받을 것 같은 느낌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심판대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백보좌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이다.
이 둘은 성격이 확실히 다른 것으로서
심판대에 대해서 백보좌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먼저는 백보좌 심판이다.
[계20:11-15]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의 심판이다.
이들은 책들 즉 성경에 기록된 심판의 기준으로 죄에 대한 형벌의 심판이 이루어진다.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형벌에서 떠났으며 우리의 죄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셔서 처리하셨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남은 것인데 이는 우리의 삶 가운데 무엇을 남겼느냐에 따른 상급을 위한 심판대이다.
[고후5:8-10]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가끔 이런 말을 하는 분도 있다. ‘저는 그런 상급 필요없어요 천국 가기만 해도 감사하죠.’ 과연 그러한가?
상급 때문에 무엇인가 한다는 것이 욕심 혹은 탐심 때문이라 생각되는가? 아니다. 내가 선한 것,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구원받은 후 나의 삶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삶이라도 괜찮은 것인가? 아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는 세상을 다 가진 표정 포효를 한다. 돈때문일까?
금메달리스트의 혜택을 확인해보니 평가점수 20점 이상부터 연금을 받는다고 한다. 올림픽 금메달은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이며 아시안 게임은 메달 점수가 10, 2, 1점으로 계산된다. 올림픽 금메달을 한번 따면 매달 100만원씩 나라에서 지급되며 군대가 면제된다. 지급되는 연금은 100만원 이상 받을 수는 없고 추가적으로 금메달을 따게되면 10점당 500만원의 상금을 일시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이 몇천만원씩 된다. 그렇기에 세상을 가진 표정이 나오는 걸까? 아니다 그 감격의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노력과 고생을 세계가 비로서 인정하는 위치에 올랐고 거기에 따른 영광을 가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돈만 쥐어 준다고 나올 수 있는 표정이 아니다.
그리고 그 금메달은 그 사람의 인생 가운데 평생의 자랑이 될 것이다.
올림픽에 나오는 모든 선수가 금메달을 추구했다. 그것이 악하고 나쁜가? 오히려 그로 인해 온 국민이 세계인이 함께 긴장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는가?
상급을 추구하는 것은 마치 악한 본성인 욕심 탐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받기를 원하신다.
당연히 추구해야 할 것 아니겠는가?
(고후5:8-10)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미 천국에 가는 것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은 것인데 거기에 더하여 상급을 주신다. 천국도 요한계시록 21장에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 곳이 얼만큼 아름다운 곳인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거기다 더한 상급이라면 어떤 것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로써 천국에서의 영광이 더욱 빛날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니 우리는 하늘에 남길것을 이 땅에서 남겨야 한다.
[고전3:10-15]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나를 위한 삶이 아닌 주님과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 기도 교제 전도 이것이 주님앞에 영원히 남게 될 우리의 상급인 것이다.
(고전15:40-41)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천국에서도 차등, 등수가 있다
주님을 위해 충성 되게 살았던 사람은 분명히 더욱 빛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보다 적게 빛나는 영광을 가질 것이다. 그래도 어떠한 상급일지 심히 궁금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상으로 생각되는 것이 무엇인가? 대통령표창?노벨상?필즈상?퓰리처상?. 고작 이 세상에서 그칠 정도의 상은 아닐 것이다. 상에 따른 상금 또한 마찬가지이다. 천국은 바닥이 정금이다. 99.9%도 아닌 100%순금이 길에 널려 있다. 연말 보도블럭 드러내듯이 바닥에 블록 몇 조각만 떼서 팔아도 아무리 큰 상금이라도 비교가 되지 않는 금액이 된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상급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충분히 넘어서는 개념일 것이다. 고작 바닥정도를 주시면서 상을 운운하시지는 않을 분이다.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신분이 무엇을 더 못 주시겠는지 생각해 보는가? 못 주실 것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급을 쌓을 수 있을까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냉수 한 그릇의 가치가 얼마나 될 것인가? 지금 편의점에서 사올 수 있는 냉수의 가격이 천원정도 될 것이다. 솔직히 그 돈이 아니더라도 교회에 정수기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마음만 있다면 대접해 줄 수 있는게 냉수이다. 그리고 그것을 받는 사람 또한 감사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큰 은혜를 입었다고는 생각지 않을 것이다. 어찌보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선의를 형제에게 배풀었는데 그에대한 상을 절대로 잃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다.
우리는 여기서 그 상주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이시며 모든 사람에게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시다. 욥기11장은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령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라고 말씀하신다. 그만큼 크신 분이 나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는데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상을 주시려고 마태복음에 결단코 그 상을 잃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을까? 결단코 아니라는 것이다. 측량할 수 없는 상급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고 하나님을 만나는 그 결승점에 도달했을 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다하여 의기소침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은 세상의 것을 포기하고 영원한 상급을 소망했다.
(히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기록한 모세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뽑힌다. 그런데 그의 삶을 보면 왕자의 자리에서 내려와 고생한 것뿐이다. 40년간 당시 최고의 강대국인 이집트의 왕자로 있다가 자기의 백성들이 고난받는 것을 보다 살인을 저지르고 광야로 도망하게 된다. 그리고 40년을 광야에서 지내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빼내려고 바로에게 찾아간다. 하나님의 10가지 재앙 후 이스라엘은 마침내 이집트에서 나오게 되고 또다시 40년간 광야에서 말도 잘 듣지 않는 백성들을 인도하다가 그 말로를 맞이한다.
단순히 잘먹고 잘사는 목표로만 봤을 때 이 얼마나 안타까운 삶이었는가? 그렇지만 그 삶은 결코 헛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가장 귀한 삶이었다. 그러니 우리도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어서 두려워하지 말자.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롬8:17-18]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상을 사모하는 사람은 더욱 열심내게 되어있다. 그것을 쟁취하고자 자신의 본능을 억제한다. 복싱선수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 토마토 1개, 사과 1개로 하루를 버티기도 하며 죽을 것 같은 훈련에 정신력으로 쓰러지지 않고 버티게 된다. 무엇을 위해? 챔피언이 되기 위해. 모두가 그 상을 받게되는 것이아니라 챔피언이 되는 그 기회를 받을 뿐이다. 우리 학생들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지금도 참고 공부하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학생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하루에 무려 14시간을 학교에서 생활하게 된다. 도대체 무엇때문인가? 보다 나은 삶을 보장받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보장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 선수가 있는 것이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원하는 대학을 못갈 수 있고 설령 목표하는 대학을 갔더라도 그 삶이 행복하지 않는 많은 사례를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기대를 품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아간다. 미안하지만 거기에 절대적 보장이란 결코 없다. 그러나 확실한 보장이 있다. 그것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살면 100% 보장해주신다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안위인가.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삶이면 이는 성공한 삶이다. 그리고 상을 주신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할 상을 주신다는 것이다.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순종의 이유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큰 사랑을 내가 온전히 받아들였다면 그 힘으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상급을 사모하는 마음은 반드시 그 사랑의 기초위에 올려져야 하는 마음이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5:2-3)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계명이 무겁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마땅히 상급을 사모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40년의 광야생활
[신8:2-3](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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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의 질서
우리가 구원받고 신앙생활하면서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교회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이 있다. 그것중에 하나가 질서 이다 사도바울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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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체가 한 몸에
[고전 12:12-20]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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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방법
1. 말씀(성경)을 통한 유익들 1)-말씀(성경)을 통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딤후 3: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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