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원받고 신앙생활하면서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교회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이 있다.
그것중에 하나가 질서 이다
사도바울께서도 33절 마지막에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40절에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라고 말씀 하심.
하나님을 가르켜 화평의 하나님으로 말씀하셨는데,
이 화평이라는 헬라어가 '아이레네'로 '질서','정돈','평화' 라는 의미 이다.
그래서 "화평의 하나님" 이라고 하면 "질서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구원받고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 질서를 알아야 한다.
질서를 먼저 세우시고 화평케 하신다. 하나 되게 하신다.
하나 될때 복음이 더욱 힘있게 전해진다.
하나 되기 위해서는 질서가 먼저 세워져야 된다.
질서라는 말을 쉽게 표현해 본다면 위 아래에 대한 관념이다.
- 하나님(창조주)(위) >> 사람(피조물)(아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지 않고 저절로라면 위 아래가 필요없음.
반대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모든것을 만든 창조주라면 위 아래가 있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위 아래에 대한 관념이 바로 질서인 것이다. 질서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위 아래에 대한 관념.
질서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관계를 허락하셨는데요.
인간관계 안에서도 반드시 위 아래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제도가 크게 3가지
가정, 국가, 교회 의 제도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제도이기에 자연스럽게 태어나서 위 아래를 인식하도록, 위 아래의 관념을 갖도록 하나님께서 설계해 두신 것이다.
-. 가정질서 (아내들아>>남편들아, 자녀들아>>부모들아)
-. 국가질서(백성들아>>왕들아, 사회제도속에서도 종들아>>상전들아)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입니다.
인간관계 속에 위 아래가 있다는 관념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 교회질서
가정질서
그래서 결혼하면 가장먼저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높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가정에서 태어나면 자녀로서 반드시 부모님을 높이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을 존중하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영어,수학을 먼저 배울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골 3:18-21]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가정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
가정 질서는 크게 두가지
1. 결혼하면 아내는 질서상 남편보다 아래에 있다.
남편은 질서상 위에 있다.
2. 태어나면 자녀는 질서상 부모님 아래에 있다.
부모님은 내 위에 계신분
오해) 내가 부모님을 순종하고, 존중하는 이유가
부모님의 인격과 행동 때문이 아니다.
부모님이 부모님 다운 행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질서상 위에 있기 때문
우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부모님을 높이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의 질서이고 인생의 핵심 덕목인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내 아들은 내 딸은 부모에게 진짜 순종하는 자식이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 자녀는 최고의 훌륭한 자녀일 것입니다.
내가 부모님께 진정 순종하고, 부모을 정말 높인다면 부모님께 큰 기쁨이 될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직접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잠 15:20)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즐겁게 해 드립니다.
우리가 정말 그런 자녀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님 마음을 잘 헤아려 드리고 부모님을 정말 즐겁게 해드리는 자녀가 있다면 그 사람이 정말 훌륭한 자녀 일것이다.
[잠 23:24-25]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이것이 자녀의 마땅한 의무이다.
내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부모님은 내 위에 계시는 분이며,
그래서 자식은 마땅히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을 높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자녀의 가정에서 자녀로서 부모님을 정말 순종하고 높인다면 기억하십시요.
그 자녀는 하나님께 직접 축복을 받게 될 겁니다.
[엡 6:1-3]
(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내가 잘 되고 장수 하리라"
우리가 오래 장수하고 이세상에서 일마다 잘 되기 원한다면 부모님께 정말 공경해야 한다.
우리 부모를 공경하면 내가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게 될 것이다 라고 셩경이 말하고 있다.
이게 가정질서 입니다.
국가질서
두번째 하나님께서 인간 관계속에 국가라는 제도
그래서 국가의 질서가 있어요 이 국가도 하나님께서 주신 제도이다.
국가 때문에 여러 피해도 보셨겠지만, 국가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나라에 질서가 유지가 되고 신앙생활할 수 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세워졌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롬 13:1-2]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정치권세를 뜻합니다.
모든 나라의 통치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라의 권세에 대해서 정치적인 권세에 대항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정치적인 권세에 대항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다스리는 자들, 통치하는 자들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부족한 자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요. 못난 자도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성경(삼상9장)에 사울은 준수한 자라고 표현되어 있고, 매사 자신 주변에 있는 자들(사환)에게 묻고 일을 처리했습니다.
(삼상 9:21)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자이었던 사울이 왕이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왕으로서의 면목을 보입니다.
국가라는 제도를 주셨고, 통치자들 다스리는 정치인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셨기 때문에, 정치권세에 굴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단, 국가가 우리로 하여금 신앙을 부인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하고, 기도를 못하게 한다든지, 그런 법령은 우리가 결코 따를 수 없다.
왜냐하면 국가의 법보다 상위에 있는 법 하나님의 말씀.
그래서 우리가 신앙적인 양심에 비추어서 하나님 말씀에 위배가 된다면 우리는 결코 그 법을 따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국가의 법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위배되어 따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죠?
▶ 다니엘의 세친구와 다니엘의 뚝심
[단 3:16-18]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의 세친구 (바벨론이름: 사드락,메삭,아벳느고), 히브리이름: 하나냐,미사엘,아사랴
-하나냐(사드락): 여호와는 자비하심
-미사엘(메삭):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아사랴(아벳느고): 여호와께서 도우셨다. -유다의 어린 4왕자중 하나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바벨론에 있으면서 바벨론 국가의 법을 잘 지켰다.
누구든지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집어 넣는다는 국가 시행령이 반포되었지만,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처럼 우리는 국가의 권세에 대해서 대항하지 않고 국가의 권세에 대해서 굴복하지만, 신앙적인 양심에 비추어서 하나님 말씀에 명백히 위배가 된다면 그걸 따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이상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권세에 대해 굴복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의 법을 잘 지키고 통치자들 정치인들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한 나라의 왕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함부로 험담하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치 않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평안과 안정을 구하고 우리를 다스리는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을 성경에 교훈하신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나라가 안정되어 우리가 고요한 속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딤전 2:1-3]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그래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말씀 하셨다.
성경에 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야만 우리가 고요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국가 질서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나라의 백성으로써 하나님께서 세우신 국가권세에 대하여 순종하고 복종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제도가 교회
교회안의 질서에 대해 살펴보자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교회 안에도 질서를 주셨습니다.
교회질서
교회질서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교회안에는 형제가 있고, 자매가 있습니다.
질서상으로 자매보다 형제가 위 라고 말씀하심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질서상으로 자매보다 형제가 위에 있기 때문에 형제님들을 중심으로 교회일들을 이끌어 가신다.
그래서 자매위에 형제가 있고, 형제위에 그리스도가 있고, 그리스도위에 하나님이 계신다.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교회 안에도 질서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 출애굽할때 무질서 이었다.
오합지졸이었는데 그 가운데 질서의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모세를 딱 중심으로 질서가 잡히기 시작했다.
모세를 중심으로 천부장을 세웠고, 백부장을 오십부장을 질서가 쫙 잡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열두 지파가 각가의 깃발을 꼿고 일사불란하게 행진 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명하셔서 질서를 잡으셨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광야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신약시대의 교회도 질서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 안에도 보이지 않는 질서 있다.
그 첫번째는 자매 위에 질서상 형제가 있다는 것.
주님께서 교회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실 때 형제님들을 중심으로 일을 해 가시고, 자매님들은 그 형제님들 하는 일에 보조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질서를 정하셨다.
그리고 교회 가운데 우리 자매님들께서 성경을 읽다가 뭔가 신앙적인 진리를 깨닫거나 말씀을 깨달았을때,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거냐?
자기 삶에 적용케 하시려고, 그리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전도하게 하시려고 깨닫게 해주신 것이다.
교회 안에서 가르치게 하시려고 깨닫게 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고전 14:33-35]
(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34)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여기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하시는 것은
우리 자매님들께 아예 교회에서 입 다물어라 말하지 말라 그런 뜻이 아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자매에게 금하신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을 주관하는 것은 자매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교회에서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질서를 정해 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학교에서 자매교사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다. 그런 뜻이 아니다.
그것은 자매로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사로서 가르치시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자매가 말씀을 가르친 다던가 자매가 전도인이 되어서 목회를 한다든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
밖에 있는 일부 교회를 보면 여자 목사/전도사
그건 성경에 비추어서 자기를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
합당치 않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자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 만큼은 금하신 것
그래서 항상 자매님들에게는 교회일을 하실때에는 서버하는일 보조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맡기셨다.
형제,자매는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보신다.
교회의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질서를 두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누구를 만나 주셨나?막달라 마리아 자매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던 사람이 있는데, 자매였다. 마리아
그리고 사도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두 사람이 부부였는데,
둘중 누가 신앙생활을 잘 했나? 브리스길라 자매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6장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자매를 앞세웠다.
그래서 인격적으로 차이가 있다 이런 뜻이 아니고, 인격적으로 동등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시지만 교회안에서 일을 해 나가실 때에는 분명히 질서를 주셨기 때문에 성경에 분명히 질서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2. 질서의 하나님께서 교회의 일을 형제님들을 중심으로 주님의 일을 이끌어 가시고 말씀을 맡은 사역자들을 세우신다.
그래서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두루 다니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다. 일곱 별은 그 당시 교회의 전도인을 뜻함.
말씀을 맡은 사역자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시고 인도해 가시는데 있어서 말씀을 맡은 사역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엡 4:11-12]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지금 우리 시대에는 사도 선지자가 아닌 목사와 복음전하는 자
즉, 전도인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사람이 스스로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다.
그 이유는..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 세우셨다.
(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교회 안에는 분명히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 있고,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있다.
질서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성도들에게 교훈의 말씀을 주시면서 질서를 넣어주셨다.
(딤전 5:17)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전도인을 중심으로 주님께서 교회를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다.
3. 교회안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자(임원)를 세우십니다.
[고전 16:16-18]
(16)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나의 신앙을 위해 애쓰고 힘쓰시는 분들..
우선은 임원이고, 내 주변에 늘 항상 가까이 교제하는 형제,자매 일것이다.
전도와 섬기는 일을 맡은 직분자들을 알아 주어야 하고 복종해야 한다.
사람은 자기의 위치와 영역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알고 그 질서 가운데 순종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우리 시대는 그야말로 패역한 자들이 가득한 시대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세우신 멍에를 스스로 벗어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우리 시대에 질서에 대해 이야기하면 듣기 싫어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전도해야 되는 사람이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성경에 내 생각을 맞춰야합니다. 성경을 내 생각에 맞추려고 하면 안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세상의 질서가 무너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질서가 있음을 알고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말씀에 묵묵히 순종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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