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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성경공부

서로 사랑하라

by 언약의 지팡이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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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본문 말씀

(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하신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최후의 의무를 부여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위대한 의무입니다.

새 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주님 자신의 희생적인 사랑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가르쳐준 예수님의 사랑은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참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일깨워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이유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인간 역사를 시작하신 이유 : 사랑의 짝을 찾으시기 위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이유 : 떠나간 사랑을 다시 회복시키려고

(요일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3: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했는데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문장 속에서 이처럼은 독생자를 죽는데 내어주실 정도로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이유 : 사랑하는 사람을 맞이하고 영원히 함께하려고

(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천국을 준비하신 이유 :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

우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넘치는 주님의 사랑으로 이제 사랑할 힘이 생긴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고 이제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겼기 때문에 =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10-12)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 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줄 알기에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표시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지(trade mark)는 사랑입니다.

 

서로 지체가 되어 돌아 봐야 하기 때문에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전12:25-27)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연합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주님의 명령이시기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라

주님은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실천하셨습니다.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모습을 통해 우리는 말로만 사랑해선 안됩니다.

반드신 사랑은 실천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행함으로 진실함으로!

(요일3:17-18)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형제를 위해서 목숨 버리기까지 할 수 있는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는다는 말은 내 이 못된 육신의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속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주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룩한 사랑이 우리 안에 와 있는데 아직도 벗어지지 못한 육신의 생각들이 이것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행함으로 하는 사랑이 진실한 사랑입니다.

입으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을 때는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짓된 사랑입니다.

 

(2:15-16)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서로 사랑하는 것은 형제자매의 결점과 연약한 것을 보고 그것을 서로 담당하는 것입니다.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형제자매가 어려운 짐이 있으면 같이 져주는 사랑.

형제자매의 신앙을 세우며 붙들어 주는 것도 사랑.

그중에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난가 재물을 가지고 형제가 궁핍할 때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할 만한 일을 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죄인이었음에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나에게 좋게 대해주는 사람에겐 나도 잘해주고 사랑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불친절하고 맘에 들지 않는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방법

오래 참는 것이 사랑입니다.

(고전13: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람은 근본이 오래 참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래 참기 쉽지 않는 것이 분명합니다.

(18:21-22)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사람 자체가 오래 참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벧후3:9)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품성은 오래 참고 기다리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오래 참고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벧후3: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주님 입장에서 오래 참아 주시는 것이 인간 편에서 구원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주님이 당장 우리가 하는 행동에 따라 심판하시면 아마 우리 중에 구원 받을 사람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우리를 구원케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우리 또한 오래 참아야 합니다.

(4: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

- 용납에는 오래 참음이 동반된다. 받아들이려면 먼저 참아야 합니다..

참는 시간 동안 모든 것이 정리 됩니다.

(살전5: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내 스타일과 맞는 사람뿐 아니라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해야 합니다.

ex)다윗 앞에 시므이 (대적하는자, 미워하고, 멸시하고, )

ex)예수님(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3: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 항상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항상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오래 참으려면 사랑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동반이 안되면 안됩니다.

, , 행동, 생각, 마음에나 오래 참는 것이 필요합니다.

 

용서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벧전4: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6:37)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6:27-28)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주님께서 먼저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사랑이었습니다.

(4: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나눠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3s : 마귀의 3s, 그리스도인의 3s>

(20:35)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ex)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주고 싶음.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13: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12:15)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어떻게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느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1.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생각하는 것) : 사랑의 어원은 생각하다입니다.

주님을 얼마큼 사랑하는가?! 이것이 주님을 위해 얼마큼 살 수 있는가를 드러내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주님을 얼마큼 사랑하는가 이것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21:15)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사람들 : 사랑하는 사람들 보다 더 사랑하느냐?

주님을 사랑 할 때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 할 때 모든 것을 사랑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바뀝니다. = 자기를 다듬습니다.

주님은 사랑을 품은 자에게 주님 일과 영혼을 맡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순종의 여부를 통해서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4: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을 사랑한다면 순종의 의지로 나타납니다.

 

2. 주님과의 사귐 속에서 사랑이 커집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사귀며 일생을 살아가는 가운데 사랑이 커진다.

물론 반대인 부부도 있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사랑이 깊어간다.

다른 사람과 살아라고 해도 같이 못살 것이다.

주님과의 사귐 가운데 사랑이 커진다.

ex)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을 그린 아가서는 입맞춤으로 시작하여 어떤 홍수도 끌 수 없을 만큼 강한 불길로 타올랐다.

(8:6-7)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ex) 아브라함은 자기의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주님께 바치는 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깊어진 것이다.

(22:11-12)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3. 성경을 배우는 가운데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집니다.

성경을 배우고 지키는 가운데 주님은 항상 신실하신 분이시며, 나를 지극히 사랑하사 모든 것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알아감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편지를 주고받는 가운데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이 깊어지듯이 성경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커지고 그 사랑으로 사랑 할 수 있다.

(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님께 기도로 계속 나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3:17-19)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랑의 넓이 :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떤 죄인이라도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심.

사랑의 길이 : 한사람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까지 길이 참는 것과 구속한 자를 끝까지 견고케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것.

사랑의 높이 : 대속하신 사람을 멸망에서 이끌어 영원한 영광의 보좌에 높이시는 사랑.

사랑의 깊이 :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땅에까지 낮아지시고 무덤에까지 들어가신 것.

 

4. 세상에서 구별되어 살아갈 때 사랑은 커지는 것입니다.

(요일2:15-16)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사랑이 자라므로 마음이 부패하거나 양심을 속이거나 거짓된 믿음이 될 때 사랑은 더 이상 자랄 수 없습니다.

곧 주님과 교통이 되지 않으므로 그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더 이상 경험할 수 없습니다.

 

- 교제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에서 구별되며 사랑을 배우고 사랑이 생깁니다.

(3:18-19)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랑을 파괴하는 것들

서로 사랑하려는 마음을 막고 형제자매를 멀리하게 하는 것들은 우리 안에서 또는 사단의 궤계 속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마귀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깰려고 합니다.

분쟁과 편 가르기(고전1:11-12),(고전3:3)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음

말씀과 교제와 기도생활을 멀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질 때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허물이 보이며 미워하고 교회를 멀리하게 됩니다.

(4: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비판하고 비방하고 미워함(7:1-3)

 

결론

신앙생활 =>주님을 사랑하는 법, 성도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고전16: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매튜 헨리는 기독교의 정신은 사랑의 정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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