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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성경공부

두 아들의 비유

by 언약의 지팡이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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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비유

 

(마 21:28-32)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1.‘두 아들의 비유’말씀의 의미

-천국은 혈통이나 지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 가는 것이다.(유대 종교가들, 지도자들의 외식적인 태도를 지적하기 위한 말씀)

❶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맏아들) 극심한 형식과 외식에 빠져 있었습니다. 겉 모양은 거룩한 종교적 형식을 갖추고 있었지만 속은 탐욕과 방탕이 가득한 이중적인 모습과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마23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유다20왕, 북이스라엘19왕이 이어지기 까지 우상을 섬기다가 철저하게 멸망을 당하고 바벨론유수70년을 거쳐서 돌아온 이후에 우상숭배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외식하는 죄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까지도 그 외식의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의 열매를 도무지 맺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겔 33:31)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 욕을 좇음이라

(눅 12:1)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마 15: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23:23-28)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4)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사 1: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딛 1:16)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유업을 물려받을 맏아들같이 온갖 종교적 특권과 기득권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듯 했지만, 정작 마음속의 죄 문제를 지적하고 회개하라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심지어는 아브라함이 조상이라는 자신의 혈통만을 믿고 아브라함이 조상이라고 생각하면 무엇이든지 자동으로 축복을 받은 것인 양 전혀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했다.

(눅 3:7-9)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요 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❷오히려 죄인들의 대표였던 세리와 창기들이(둘째 아들) 자신의 욕심만을 구하고 육신적인 것들을 추구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등지고 살아왔지만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세례요한의 회개의 세례를 받으며,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례하고, 경솔하게 행동했으나 곧 뉘우치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2.회개에 합당한 열매

❶하나님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가운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인내하시며 열정적으로 대하셨는지 모릅니다. 마치 좋은 열매를 바라며 정성으로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의 마음처럼...

(사 5:1-7)...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하나님은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 볼것은 다 해 보신 것입니다.

(사 5: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에 거치는 돌을 제거해 주시고(가나안 족속 물리침), 망대를 세워주시고(보호) 선지자들을 계속해서 부지런히(인내와 사랑) 보내주었습니다.(렘7:25-26, 대하36:15-16, 마23:37-38)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까지 보내주었지만 그들은 약속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마저도 배척하며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눅 13:1-7)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❷진정한 회개의 열매는 회개에 합당한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둘째 아들은 처음의 순종치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며 지체하지 않고 포도원에 일하러 갔습니다. 만일 둘째 아들이 뉘우치기만 하고 결국 또 가지 않았다면 회개가 아니라 후회로만 끝이 났을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더 큰 죄를 범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후회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약 4:17)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그러나 뉘우침과 동시에 미루지 않고 갔기에 아버지 앞에 회개가 된 것입니다. 분명한 회개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의 열매는 회개에 합당한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눅 3: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❸베드로와 가롯 유다

①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고 닭 울음소리를 듣고서 심히 통곡하며 깊이 뉘우쳤습니다.

(마 26: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베드로는 뉘우치고 심히 통곡하는 것으로 끝나버렸습니까? 아닙니다.

-베드로의 마음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뉘우쳐 진 것은 그의 사역의 열매를 통해서 충분히 증거가 되었습니다.

(행 4:5-7)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예수님께서 잡히셔서 심문을 받던 그 자리, 대제사장 가야뱌의 앞에 다시 섰습니다. 베드로는 불과 두 달여전 여종 앞에서 쩔쩔매며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했던 그 자리에 다시 선 것입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부인했던 그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을 것입니다. 바로 엊그제 같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감개가 무량했을까? 그러나 베드로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대제사장 앞에서 결코 위축됨이 없이 당당했던 것입니다.

(행 4:17-21)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②가롯 유다

-가롯 유다도 역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긴 자신의 잘못을 통한히 뉘우쳤습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는 자신의 뉘우침을 자살로서 끝내버렸습니다. 그의 행동은 철저히 후회로만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마 27:3-5)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가롯 유다는 자신의 뉘우침을 자신의 방법으로 끝내버린 것입니다.

-사도의 직분이 얼마나 소중한 직분인가? 결국 그 소중한 사도의 직분도 포기하고 버려 버린 것입니다. 결국 맛디아에게 사도의 직분이 주어졌습니다.

(행 1: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행 1:25-26)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가롯 유다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했지만 후회로만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아무런 유익도 없이... 예수님에게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다면 자신의 모든 죄도 다 용서 받고 살았을 텐데... 사도로서 훌륭한 삶을 살았을 텐데... 베드로와 정반대의 삶으로 자살로서 마감을 해버린 것입니다.

 

❹우리는 우리의 뉘우침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까? 항상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자신이 돌아봐지며 고개가 끄덕여 지고 뉘우쳐 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혹 가롯 유다처럼 그냥 포기해 버리고 항상 후회로만 끝나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학생-“내가 이렇게 게임만 하고 있으면 되나?” “에이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가냐? 오늘은 그냥 나가지 말자!”

▶교사-“내가 생활이 이런데 어떻게 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가?” “에이 그냥 그만 두어버리자!”

 

3.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는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 변화된 행동으로 나타나 집니다.

(애 3:40-41)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❶다윗

(시 51: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다윗은 죄를 범한 대상이 우리아와 밧세바에 대한 범죄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속의 죄를 먼저 보셨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삼하 12: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그 마음으로 뉘우치고 돌이키기 않으면 마음의 중심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것을 뉘우쳤고 그 마음의 중심이 회복된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의 속 마음을, 속 사람을 살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속 사람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시 51:10-12)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겔 18:31)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❷돌아온 탕자

(눅 15:17-18)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눅 15:21)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이 아들 역시도 뉘우치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았다면 평생을 버린 자식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평생을 후회속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뉘우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 아들은 먼저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열매맺는 회개의 모습을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눅 15: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은 걸어갔지만 아버지는 달려 오신 것입니다. 내가 주님께 한 걸음 다가서면 주님은 나에게 열걸음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눅 15:22-24)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❸요셉

(창 39:9)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4.회개하며 뉘우치는 것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라!

-가인은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히 12:16-17)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7년환란 마지막인 인, 나팔, 대접 재앙시에도 사람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잃어 버린 것입니다.

(계 9:20-21)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계 16:9)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 16:11)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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